언파 피치미업 톤업 사용기 이거 물건이네

              

언파 화장품 리뷰를 시작할텐데, 요즘 이벤트도 많이하고 많이 애용하시는 거 같아서 솔직하게 써볼려고해요. 밑으로 내려가시면 여러 테스트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피치미업에 맞게 제품 포장박스도 복숭아 색으로 되어있네요. 복숭아 에센스가 무려 71% 함유되어있다고 큼지막하게 적혀있네요. 언파 피치미업 써보신 분 계신가요.

적당량을 손등에 부드럽게 펴 발라주고 가볍게 톡톡 두드려 피부에 잘 흡수시키라고 적혀있어요. 전성분 맨 앞에 복숭아 추출물 보이시죠. 향료를 빼면 전성분 모두 굉장히 촉촉하고 수분감있게 만들어 주는 것들이네요.

나이아신아마이드가 들어있어서 미백효과를 얻을 수 있고, 알란토인 효과로 피부 진정효과와 피부보호까지 챙길 수 있어요.

톤업크림 중에 정말 성분이 이렇게 좋은걸로 구성되어있는 건 처음보네요.

향료 성분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편에 속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언파 피치미업 쓰기전에 페리페라 블러팡, 에뛰드 톤업 프라이머 라벤더, 어라운드미 톤업크림 써봤는데 언파 피치톤업 굉장히 성분이랑 품질이 좋습니다.

제품을 소량 짜봤는데 생각보다 단단하고, 단단하다 보니 형태도 유지하면서 내용물이 나옵니다. 위에 사진에 동그랗게 잘 뭉쳐져있는 거 보이시죠. 쫀득쫀득한 느낌이 바로 전해지네요.

먼저 손으로 손등을 부비부비 발라주었어요. 그 다음에 메이크업 스펀지로 톡톡 쳐서 발랐는데 스펀지 볼록한거 보이시나요. 언파 피치톤업 정말 사랑입니다. 제품 닿자마자 스펀지가 볼록하게 올라왔는데, 이게 수분감이죠.

제품 수분이랑 보습효과가 바로 스펀지에도 드러납니다. 그리고 저 상태로 꽤 오랜시간을 유지해요. 스펀지가 저렇게 부풀정도면 피부에 얼마나 좋을까요.

사진에서 잘 안보이지만, 언파 피치톤업 발린 부분은 부드러운 광채와

자연스럽게 톤이 보정된 것을 확연히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중요한 끈적임 테스트를 해봤어요. 비닐재질로 조각내서 일단 손등에 뿌려줍니다.

손등을 뒤집어서 얼마나 떨어지는지 보세요. 다섯개 빼고 다 떨어졌어요. 

이 정도면 끈적임도 적당하게 괜찮다고 보여지네요.

언파 피치톤업 이 정도면 충분히 도움되셨죠.

제품 발림성도 우수하고 퍼프로 톡톡 두드리면서 흡수시켜주시면 빠르게 흡수되더라구요.

아침에 준비하면서 필링패드, 앰플, 갈락토미세스 엠플까지 해 준 다음에 언파 피치톤업으로 마무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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